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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침 8시 입니다.^^
윤진이어머니...사진을 기다리시는 마음...조금이라도 빨리 보여드려야하는데...
이제서야 보여드립니다..ㅠㅠ
후기사진 몇장 정도만 보내달라시는 마음......별로 어려운일이 아닌거 같습니다만...^^;;
제가 작업에 들어갈때는 몇장만 작업을 할 수 가 없답니다.
제마음 저의가슴 그때 그 시간으로 돌아가서 그때의 느낌을 되살리며...윤진이눈을 보면서
보정작업을 하기시작합니다.
서서히 젖어드는 마음에..어느새 난 그 시간으로 돌아가있고...윤진이 사진파일을 하나하나
열때마다..새로운 감동에 빠져듭니다.
그 3시간동안의 이야기가 끝나면...
포토샵을 닫고......
제가 느낀것들 모두 그대로 전해드리고 싶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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